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
1. 어떻든 해보겠다고 말하고 행동하라. 2. 내가 손해되는 일도 상대에게 이익이 되면 기꺼이 해보라. 3. 빨리 인정받지 못한다고 포기하지 말라. 4. 라이벌이 있다고 주춤하지 말라. 그는 정신적 파트너다. 5. 내가 남의 실패에 무관심하듯 남도 나의 실패에 무관심하다는 것을 알라. 6. 자신의 약점을 알고 교정하라. 7. 자신을 멋지고 당당한 배역을 맡은 주인공으로 여겨라. 8. 내가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남을 중요하게 여겨라. 9. 작게 시작하라. 10. 승리자를 흉내내라. 곧 몸에 배이게 될 것이다.
금요일 저녁 퇴근길 날씨도 더워 시원한 맥주가 한잔 생각이 났다. 맥주 안주로는 종종 먹었던 매콤함 쫄비빔면 골뱅이 무침이 생각이 나서 슈퍼에 들러 골뱅이통조림, 쫄비빔면, 맥주님을 구입하여 신나게 집으로 향했다. 원래 포스팅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날따라 너무 맛있게 되고 비주얼도 좋아보이고 쫄비빔면을 이용한 골뱅이무침을 우리말고 먹는사람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겨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다른 레시피가 있으면 소개좀 받을까 하고 ㅎ) 먼저 갑자기 골뱅이 이 녀석에 대해 궁금해졌다 자주 먹었는데 정확히 어떤 생물인지 ㅡㅡ; 검색을 해보니 정확한 이름은 큰구슬우렁이이며, 2008년 기준 전 세계 소비량 4,700톤중 4,187톤이 대한민국에서 소비된다고 나와있다. 헐; (역시 한국사람은 다른나..
일단 스포없음^^ 난 미드를 즐겨보는 사람이 아니다. 한국드라마도 그다지 즐겨보는 편이 아니다. 미드는 예전에 엄청난 인기를 끓었던 석호필?씨가 출연했던 프리즌 브레이크도 잠깐 보다가 만게 전부다. 왕좌의 게임은 조지 R.R. 마틴의 판타지 장편소설 얼음과불의노래가 원작이다. 대학생때 학교에서 근로학생으로 일하면서 쉬는 시간에 볼 책을 찾다 발견한 소설인 얼음과불의노래(A song of ice and Fire)로 처음 접했다. 판타지물을 좋아하던 나에게 당시 얼음과 불의노래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소설은 현재 5부까지 발간되었으며 전세계 판타지 독자들로부터 '반지의제왕'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판타지라는 찬사와 '금세기 최고의 판타지'라는 매스컴의 격찬을 받고 있다. 현재 소설가 겸 각본가인 데이빗 베니..
와이프가 마트에 잠깐 갔다가 하나 남았다고 급 획득해 온 유자맛소주 순하리 처음처럼!! 별 기대 없이 마셨는데 이게 왠걸 맛있다. 달달하고 달콤하고 잘 넘어간다. 도수는 14도, 지금 즐겨마시는 좋은데이가 16.9도! 좋은데이보다 약간 낮고 소주맛도 별로 나지 않아 부담없이 마시기에 좋다. 그런데 마시다보면 취기가 올라온다. 그리고 단맛이 좀 많이 나서 많이는 마시지 못할 거 같다. 술을 잘 못하는 사람이 먹기에는 좋을 것 같지만 단맛에 계속 먹다가는 다음날 숙취로 고생할 것 같다는 생각한다. 역시 무엇이든 기본이 제일 중요한것 같다 그래도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맛소주 인정!!